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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여수의 강남’ 웅천지구 고정수요 품은마리나항 영구 조망 비치프론트 상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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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사계절 상권인 해변 관광상권에 들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되는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상업시설 조감도.

사계절 상권인 해변 관광상권에 들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되는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상업시설 조감도.

전남 여수에 프리미엄 오션뷰 상가가 성황리에 계약을 진행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여수의 강남’으로 불리는 웅천지구에 공급 중인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상업시설’이다. 이 상업시설은 전체 73실 규모로, 마리나항을 둥글게 감싸 안는 형태의 5개동 건물(오피스텔)의 지상 1~2층에 들어선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상업시설

550실의 오피스텔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확보하고 ‘스트리트 몰’ 콘셉트의 해변 상가로 오션뷰를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여기에다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웅천지구·여수국가산업단지·포스코광양제철소·마리나항 등 배후수요가 풍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다.

접근성 좋은 스트리트몰 형태

이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87-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되는 오피스텔 단지다. 이순신공원을 등지고 마리나항을 맨 앞자리에서 마주보는 배산임수형 청정 녹세권에 바다 영구 조망권을 갖춘 단지로 롯데캐슬 만의 감각과 품격이 묻어나는 내외부 특화설계가 강점이다.

상업시설의 경우 A~E동 각 1층 44실, A·B·E동 각 2층 29실 등 5개 동의 지상층에 스트리트 몰 형태로 조성돼 집객력과 체류시간 증대, 소비 촉진 등의 효과와 함께 극대화된 오션뷰 프리미엄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전체 73실의 상가 중 마리나항을 영구 조망할 수 있는 호실만 40여 실에 달한다.

이 상업시설은 우선 총 550실 규모의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오피스텔 입주민을 기본적인 고정수요로 품고 있다. 여기에다 주변 1만1000여가구의 주거단지 거주자, 여수국가산업단지·포스코광양제철소·마리나항의 근무자와 관련기업 종사자 등을 배후수요로 확보 가능하다.

임대수익 보장제 등 혜택 풍성

차량을 이용할 경우 웅천남7~8로에서 바로 진입이 가능한 만큼 접근성도 뛰어나다. 계약자에게는 임대수익 보장제와 렌트프리, 1차 계약금 3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 등의 혜택을 준다.

분양 관계자는 “웅천지구 메인상권이라서 지역 고정수요와 이동수요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며 “향후 마리나항만·경도해양관광단지·화양지구 복합관광단지·챌린지파크·소호대교(예정) 등 대형 개발호재들이 실현되면 배후수요 확대나 시세상승 등의 수혜도 상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보관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80-6번지에 운영 중이다. 문의 061-692-6345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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