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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유통사 KERRI그룹, 전략적 MOU협약으로 가맹점 확보 청신호

중앙일보

입력

빅데이터기반 소비패턴을 분석 후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KERRI그룹’은 임대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개발, 프랜차이즈 유통시스템 등 전문적인 플랫폼으로 다양한 사업의 파트너로서 복잡한 유통경로 및 과정을 최소화 시킨 플랫폼이다.

쇼핑부터 프랜차이즈까지..15만 가맹점의 서비스 기대 돼

에이원데이타는 ‘1초결제, 1초입금’ 이라는 획기적인 결제&정산 프로세스로 4년째 서비스를 이어오며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현금순환단말기’의 아이콘으로 성장해 왔다. 최근 혁신적인 결제융합플랫폼으로 온, 오프라인 연 규모 500조원의 결제시장에서 전국가맹점 유치 조직 까지 갖추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에이원데이타의 양기선대표는 “간편결제시장의 가맹점 유치경쟁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유하기 위하여 전국42,000여명의 프리미엄 멤버십의 글로벌 유통전문그룹사인 케리그룹(대표 채우혁)과 상호 업무영역을 확장하기 위하여 전격 MOU를 체결하고 명실공히 국내 최대의 결제와 유통사가 결합된 거대 결제융합플랫폼 서비스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 동안 가맹점에 안전하고 빠른 1초정산과 카드결제 이외의 앱투앱(APP TO APP)결제 가능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결제 단말기와 결제 앱을 제공하여 소상공인 가맹점에서는 급증하는 간편결제 고객을 유치하는데 도움이 됐었다.

특히 양대표는 “최근 가상디지털자산의 결제 연동은 업계의 상당한 이슈가 되고 있는데 블록체인의 가상디지털자산이 실물경제 연동이라는 새로운 결제생태계가 구축되어 결제 고객은 캐쉬백의 혜택을 얻을 수 있고 시장은 더욱 확장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러한 결제앱은 무료로 단말기나 스마트폰에 구글스토어에서 설치하여 심사완료 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실질 매출(소득)에 실질과세(국세 기본법14조)하는 결제솔루션제공은 실질 소득증가라는 결과로 이어져 다양한 업종에서 환영 받고 있다.

케리그룹의 채우혁 대표는“ 이와 같은 결제융합 플랫폼서비스를 전국의 거대한 멤버십과 함께 가맹점확보에 집중하고 유통사업에 시너지를 창출하여 다양한 사업영역에 시장지배력을 확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면서 세부 업무협약을 통하여 양사의 괄목할만한 동반성장을 자신했다.

또한 “케리그룹의 42,000여명의 프리미엄 멤버십과 더불어 올해 15만 가맹점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 더욱더 편리하고 광범위한 결제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케리그룹이 '아마존'과 같은 온·오프라인의 글로벌 유통사로 성장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포부를 드러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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