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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중독 예방센터' 문 열어

중앙일보

입력

부산.울산.경남지역 첫 인터넷 중독예방 상담센터가 부산체신청(거제동) 5층에서 지난 14일 문을 열었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개설한 상담센터는 면접.개인.집단 상담실을 갖췄으며 23명의 상담사가 청소년, 학부모, 교사, 직장인, 시민 등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한다. 인터넷 중독 진단, 심리검사와 함께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상담,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부산체신청 홈페이지(busan.koreapost.go.kr)나 전화(051-559-3456)로 신청하면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에 편한 시간에 무료로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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