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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피임약 안정성 논란 外

중앙일보

입력

'응급피임약' 안정성 논란

응급피임약을 쓰고도 임신이 된 산모들이 태아의 기형아 우려로 임신중절수술을 하고 있는 사례가 들어나 관심을 끌고 있다. 산부인과의사들도 응급피임이 실패했을 경우 기형아발생가능성이 있으르모 피임을 권유하고 있다고 한다.
[연합뉴스 2005 1 5]

'에이즈 사망않도록 치료가능'

서울대의대 오명돈교수는 항바이러스요법을 계속 사용하면 에이즈 환자도 에이즈로 사망하지않고 생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내용의 감정서로 법원에 제출했다. 이로 인해 수혈사고등 불의의 사고로 에이즈에 감염된 이들에게 보상되는 보상금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YTN 2005 1 5]

어린이 비만 사회적 고통 유발

비만한 아이들의 경우 삶의 질이 저하되기 시작하여 사회적으로나 심리적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연합뉴스 2005 1 5]

폭탄주 세례에 위는 죽을 맛

술을 많이 마시는 이에게 생기기 쉬운 말로리웨이즈증후군을 주의하라.
고려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진윤태 교수는 “말로리웨이즈 증후군은 알코올이 체내 장기 조직을 파괴하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질환으로 구토에 이은 피를 토하는 증세가 있으면 24시간 내에 반드시 내시경 검사로 상처 정도를 진단한 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한국 2005 1 5]

춥다고 너무 껴입으면 오히려 병

옷 속 적당한 바람은 좋은 자극/꼭 끼는 옷 피부기능 못하게 해/넥타이 너무 죄면 안압 높아져/당뇨환자 헐거운 양말 신도록 /여성들 너무 조이는 옷 입지 않도록...
[한겨례 2005 1 4]

'가려운 겨울' 긁지말고 보습

겨울철 가려움때문에 자주 씻는 경우가 있는데 이땐 씻기보다는 보습에 더 신경을 써주라.[조선일보 2005 1 4]

생활습관만 바꿔도 11년 더 산다.

자신의 생활습관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떠올려 잘못된 생활습관을 찾아내고 그것을 고쳐야한다.
(예1)생활속 활동량 늘리기
-가까운 거리를 갈 때는 걷거나 달리기
-주차는 목적지에서 가능한 먼곳
-버스나 지하철은 한두정거장 전에 미리 내려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에 계단
-아이들이나 애완동물과 집밖에서 자주 놀기
(예 2)식사습관 고치기
-백미밥은 현미,잡곡밥, 식빵은 호밀,귀리빵으로
-설렁탕, 갈비탕 등은 국물을 다 먹지말고 건더기만 먹기
-라면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뒤 다른 그릇의 끓는 물에 끓여서 먹기[조선일보 2005 1 4]

동상땐 젖은 옷 피하고 술 바르지 마세요

동상이 잘 생기는 조건은 낮은 기온에서 피부가 젖어 있거나, 꽉 죄는 옷이나 신발 등을 오랜 시간 착용할 때다. 이 때 지나치게 술을 마셨거나, 담배를 많이 피우면 동상 가능성은 더 커진다. 여기에 평소 고혈압, 당뇨, 심혈관질환 등이 있는 환자라면 그렇지 않아도 정상보다 좋지 않은 혈액 순환이 더 나빠져 손상 가능성은 더 커진다.

동상 예방법은 기온이 낮을 때는 오랜 시간 야외에서 머물지 않는 것이 첫째이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스케이트, 스키를 즐긴 뒤에는 따뜻한 곳에서 충분히 쉬도록 해야 한다. 젖은 옷은 즉시 갈아 입혀야 하고, 젖은 피부도 잘 말려야 한다. [한겨례 2005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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