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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과 디지털 뉴딜 시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변호사 오양호)은 19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하 “KCA”, 원장 정한근)과 ‘방송∙통신∙전파 진흥 정책 및 법제도 개선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방송∙통신∙전파 진흥 정책 및 법제도 개선 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추진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디지털 대전환, 전파기반 융합산업 혁신 성장 등에 따른 새로운 정책연구에 서로의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협력할 예정이며, 실무협의체와 세미나를 통해 유관기관 및 정책수요자들에게 방송∙통신∙전파 진흥 정책 및 법제도 개선 연구 성과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태평양 오양호 대표변호사는 “빠르게 진화하는 시장과 규제의 환경 속에서 태평양은 TMT(방송통신기술, Technology, Media & Telecom) 그룹을 1980년대 후반 설립한 이래로 향후 규제에 대한 예측과 대응방향 제시, 규제 간극을 메우기 위한 방안 제시 등 전방위적 법률 지원을 해오며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면서 “방송통신전파 전문기관인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의 시너지를 통해 ICT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CA 정한근 원장도 “방송∙통신∙전파 관련 다양한 이슈에 대해 고도의 종합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태평양과의 이번 MOU가 코로나19 조기극복과 디지털 뉴딜 추동력 강화를 위한 정책 개발의 신성장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을 계기로 태평양과 ICT 전문 공공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및 의견수렴 활성화를 이루고, 국민 서비스와 산업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평양은 국내 로펌 최초로 TMT그룹을 설립하고, 인공지능, 블록체인, 핀테크, 개인정보보호, 신기술융합산업, 모빌리티 팀에 이르는 다양한 관련 팀과 협업을 통해 선제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뉴딜시대의 새로운 ICT 생태계의 조력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KCA는 전파법에 전파의 효율적 관리 및 방송·통신·전파의 진흥을 위한 사업과 정부 위탁 업무의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ICT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파산업진흥 및 전파자원관리 관련 정책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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