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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자작나무 숲을 품은 ‘그랜드세이코’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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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사진 삼정시계]

[사진 삼정시계]

그랜드세이코는 자작나무 숲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든 신모델 SLGH005를 출시했다. 다이얼을 들여다보면 마치 자작나무 숲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정교한 질감에 섬세한 디테일을 갖췄다. 전체 모습은 시리즈9 디자인으로, 1967년 탄생해 그랜드세이코 디자인을 확립한 44GS 스타일에 현대적인 느낌을 더했다. 80시간의 파워리저브 기능을 갖췄지만 슬림한 두께로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하는 무브먼트는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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