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무실, 학교에서도 웰빙·건강 의자 인기

중앙일보

입력

웰빙이 학교와 직장까지 확산되는 분위기다.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 공부나 업무를 장시간 하다보니 허리통증이 오는 경우가 많은 데 이런 어려움을 헤쳐나가기 위해 아예 회사에 의자를 기능성 건강의자로 교체해달라고 건의하는 경우가 많아 졌다.

초,중,고 및 대학생들도 학생회를 통해서 의자를 교체해 달라고 요구하기도 한다.
그야말로 내가 생활하는 곳이 어디이든 좀 더 편하게, 좀 더 건강하게 생활하자는 뜻인 듯 하다.

사례를 들면, L공단에 정보통신(IT) 분야에서 근무하는 K씨. 장시간 근무로 허리 통증이 자주 오는데 D사의 의자로 교체 후 허리통증이 많이 줄었다고 한다.
또한, 최근 서울의 K대학교는 등록금 인상문제로 학교와 학생회가 대립하던 중 학생회의 요구로 전교생의 의자를 D사의 의자로 바꾼 사례도 있다.

D사의 관계자는 자사 의자가 세계 특허를 가진 의자로 척추측만증(허리가 휘는 것) 예방에 효과가 좋은 세계 최초의 의자라고 소개하면서 학부형및 학생들도 이제는 공부에 앞서 건강을 먼저 소중히 생각하는 것 같다고 한다.

또한 듀오백 의자는 한 번 앉아본 사람은 다른 의자에 앉지 못한다며 구매시 정품인지 아닌지 구별하여 확실한 A/S를 받아야 한다고 귀뜸까지 전했다.
구매,문의 080-678-8989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