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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CJ대한통운, 택배 분류기 확대 설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CJ대한통운은 올해 약 1400억원을 투자해 소형택배 상품 전담 분류기인 ‘MP(Multi Point)’를 40곳에 추가한다고 4일 밝혔다. 택배기사 과로 문제를 해소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 회사는 2019년 MP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면서 현재까지 서브 터미널 42곳에 MP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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