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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EATIVE 2021] 역·열차 플랫폼 활용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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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고속철도 SRT의 운영사인 ㈜SR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 사회책임 부문에 선정됐다.

SR는 SRT 개통 이후 대표이사를 단장으로 하는 7개 사회봉사단을 결성하고,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지역포럼단 등과 함께 ‘업’을 활용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왔다. 역·열차 등 플랫폼을 활용한 건강기부계단, 사랑나눔기부좌석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5월 SR 노사가 함께 진행한 농촌 일손 돕기 자원봉사 현장.

지난해 5월 SR 노사가 함께 진행한 농촌 일손 돕기 자원봉사 현장.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의료진 SRT 운임 전액 면제 ▶소상공인 입점매장 임대료 및 광고비 감면 ▶경영진 급여 기부 등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금융대출이자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지역특산품 판매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및 매장 운영 등 상생협력과 지역발전에도 앞장섰다. 대표이사 등 경영진 5명의 급여를 매월 30% 반납하고 이를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노동조합과 함께 사랑의 성금 모금 및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 캠페인을 시행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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