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EATIVE 2021] 교육·연구 여건 개선, 디지털 전환 전략 추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경인교육대학교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 혁신브랜드 부문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수상이다.

경인교육대는 대학 내 정부재정지원사업 적극 유치, 캠퍼스 시설 개선 및 교육·연구 여건 개선,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전략 추진을 통한 경영혁신 등을 인정받았다. 지역사회-대학 간 연계 강화 및 국제 교류 활성화를 통한 국내외 사회공헌활동과 장학 사업 추진 노력도 높이 평가받았다.

고대혁 총장은 지난 1993년부터 교수로 재직하며 학교 발전에 헌신해왔다.

고대혁 총장은 지난 1993년부터 교수로 재직하며 학교 발전에 헌신해왔다.

고대혁 총장은 “경인교육대는 초등교원 양성 기관으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교육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학교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한다. 세계적 교육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 총장은 1993년부터 경인교육대 교수로 재직하며 주요 보직을 역임하는 등 학교 발전에 헌신해왔다. 교수 연구 및 교육 역량과 교직원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원을 통해 초등교원 양성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