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통일정자, 베를린 광장서 한국대사관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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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통일정자, 베를린 광장서 한국대사관으로

통일정자, 베를린 광장서 한국대사관으로

한국 정부가 독일 통일 25주년을 기념해 지난 2015년 11월 베를린 포츠담 광장에 세워졌던 통일정자가 14일(현지시간) 설치기한이 만료돼 주독 한국대사관 뒤뜰로 옮겨졌다. 통일정자는 서울 창덕궁의 상량정을 1대 1로 실사해 나무로 만든 육각형 누각이다. 이날 포츠담 광장에서 크레인으로 옮겨지는 통일정자 모습. [사진 주독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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