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보안용지 전문기업 맥토피아, 이차원코드 복제방지 보안기술 특허취득

중앙일보

입력

맥토피아는 이차원코드의 복제를 방지하는 보안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국내 민간기업 중 유일하게 문서의 위변조방지를 위한 보안용지 제작특허권을 보유한 맥토피아는 다년간 축적된 보안 인쇄기술을 바탕으로 이차원코드의 위변조방지 특허를 취득했다

보안용지는 2013년 시험성적서를 위조하여 발생했던 원전·방위부품 납품비리 사건이후 공공·민간 부문에서 사용되어지고 있다. 맥토피아는 30년간의 인쇄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위변조방지 기술을 적용한 복사방지용지를 개발, 국내 다양한 분야의 공공·민간 부문에 보안용지를 공급해오고 있다.

이번에 취득한 이차원코드 위변조방지 특허는 기존 보안용지에 추가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보안기능이기 때문에 중요 문서의 보안기능을 한층 강화시켜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복제가 불가한 QR코드를 활용하여 가품의 유입을 차단해주는 정품인증기능으로 적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맥토피아 장찬호 대표는 성적서·인증서·제증명지 등 보안서류를 필요로 하고, 가품의 유입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