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보건사업 평가대회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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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9-30일 경남 부곡호텔에서 가족보건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보건사업 평가대회 및 생식보건증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세미나에선 미숙아.선천성이상아 관리와 모유수유권장 등 모자보건사업에 앞장선 이화여대 신경림 교수와 유전성 대사질환의 조기발견에 기여한 울산대 유한욱 교수 등 모자보건과 인구.가족계획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4명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또 가족보건사업 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경상남도, 우수 기관으로 전라남도와 전라북도가 각각 선정되고, 서울시 동작구 보건소 등 15개 보건소가 우수 보건소로 선정, 상을 받게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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