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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시그니처’ 아트갤러리 첫 오픈…방문 인증 이벤트 진행

중앙일보

입력

사진 제공=LG 전자

사진 제공=LG 전자

LG전자가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아트갤러리’ 오픈을 기념하여 2021년 1월 17일까지 디지털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2일에 공개된 ‘LG 시그니처 아트갤러리’는 LG전자가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처음 오픈한 아트갤러리로,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LG 시그니처의 예술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LG 시그니처 아트갤러리는 ‘시그니처관’과 ‘기획전시관’으로 구성되며, 갤러리의 설계 및 디자인은 유명 건축가인 유현준 홍익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시그니처관은 냉장고, 세탁기, TV, 에어컨 등 각각의 제품을 전시한 4가지 존으로 나눠지며, 각각의 제품에서 영감을 받은 전시 디자인과 아트 퍼포먼스를 360도로 감상할 수 있다.

기획전시관은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의 운영위원이자 아트스페이스 휴 대표인 김노암 씨가 총감독을 맡았으며, 국내외 작가들의 특별 전시가 진행되는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주기적으로 소개하면서 예술문화를 선도하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LG 시그니처 아트갤러리 ‘디지털 방문 인증 이벤트’는 아트갤러리 공식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먼저 LG 시그니처 아트갤러리를 PC 또는 모바일로 관람한 후 가장 기억에 남는 공간의 인증샷을 저장한다. 이후 해당 이미지를 필수 문구/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한 뒤 참여 인증 양식에 맞춰 정보를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LG전자 관계자는 “LG 시그니처 아트갤러리는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에게 새로운 예술 공간을 마련해드리고자 기획됐다”며 “이번 디지털 방문 인증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품격 있는 예술 작품들과 가전 작품들을 LG 시그니처 아트갤러리에서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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