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20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코로나 위기에도 지속적 혁신과 서비스 개선 기업 돋보였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1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소비시장의 흐름을 바꾸고 있다. 현재 전 세계가 팬데믹(pandemic·전염병의 대유행) 현상으로 기업과 소비시장의 크고 작은 모든 이슈가 잠식되면서 소비자와 기업이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제한되고 있다.

제이와이네트워크 주최 #제조업부터 서비스업까지 #78개 우수 기업·브랜드 선정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에 따라 소비자가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할 때 기준 또한 나날이 높아지고 까다로워지는 추세다. 변화하는 시장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는 독자적인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인정받아야 한다.

소비자 신뢰도를 형성하고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기 위한 기업 간 경쟁도 자연스럽게 치열해질 수밖에 없다. 단순하고 일방적인 기업의 홍보에서 벗어나 검증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부단하게 노력하는 브랜드가 있다.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 1위’는 매년 12월, 1년에 한 번 부문별로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브랜드의 안정성, 공신력, 서비스의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수상업체를 선정한다. 단순한 대상 1위라는 자리만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해 공표하고 있다.

‘2020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에는 총 78개 기업과 브랜드가 선정됐다. 팬데믹 이후 급변하는 소비시장에서 한 해 동안 질적인 가치, 양적인 가치 모두 충족했던 기업 선정에 초점을 뒀다. 제조업부터 서비스업까지 모두 78개의 부문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면서 기업의 발전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재훈 제이와이네트워크 대표는 “유독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힘들고 가혹했던 올 한 해였기에 선발 기준을 더욱 엄격하게 높이고 진행했다”며 “2020년 한 해 동안 소비시장에 크고 작은 혁신의 바람을 불러오거나 꾸준한 서비스와 제품 제공으로 소비자에게 큰 만족을 주었던 기업을 중심으로 대상을 선정했으며 더욱 건강한 기업 공표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