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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NIA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2차년도 사업 완료

중앙일보

입력

인공지능 챗봇 및 빅데이터 분석, 수집, 검색 SW 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중 더존비즈온이 주관하는 ‘혁신성장을 위한 중소·중견기업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 컨소시엄에 데이터 센터로 참여해 지난해 1차년도에 이어 올해 2차년도 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비정형 데이터 기반 산업별 리스크 분석으로 기업의 미래 예측 및 의사결정 지원

‘혁신성장을 위한 중소·중견기업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은 중소기업의 실시간 경영 빅데이터 기반 혁신 서비스가 만들어지도록 데이터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더존비즈온 주관 아래 16개 참여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해 5월 중소·중견기업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 사업자로 선정됐다.

와이즈넛은 2019년 1차년도에 이어 올해 진행된 2차년도에 최근 기업 평판, 기업 호감도 등 기업 관련 비정형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한 데이터를 수요 기업이 이해하기 쉬운 데이터셋으로 가공하여 플랫폼에 공급하는 등 플랫폼 고도화 및 데이터 개방∙유통, 혁신서비스 개발, 생태계 활성화 측면을 중심으로 수행했다.

와이즈넛은 수집한 빅데이터를 융합, 분석하여 데이터셋으로 가공해 플랫폼에 유통함으로써 공공분야 및 국내 산업 전반에 걸쳐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혁신 제공 및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이번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참여를 통해 더존비즈온 및 다양한 데이터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산업별 리스크 분석으로 기업의 미래 예측 및 의사결정을 지원해 기업의 리스크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와이즈넛은 2차년도에 이어 3차년도에도 디지털 산업혁신과 국내 데이터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혁신성장을 위한 중소·중견기업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은 공공과 민간이 협업하여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 유통하고 혁신서비스 발굴 및 확산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생태계를 조성하여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과 생존력 증진과 함께 새로운 혁신과 가치를 제공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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