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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BTC 역대 최고가 기록, 저항선 없어 추가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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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업비트]

미국 나스닥 지수는 부양책 기대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의 긍정적 반응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 연준은 회의에서 정책 기조는 이전과 달라진 게 없지만 매월 자산 매입은 오랜 기간 지속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산 매입 축소에 앞서 충분한 소통을 약속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없고 주가가 아직 비싼 편은 아니라는 연준의 관측에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부양책이 이르면 오늘 중 타결 가능성이 제기된다. 유가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원유 재고가 314만 배럴 감소하며 상승했다. 금도 FOMC 전망과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했다.

미국의 일주일 평균 사망자 수는 일일 2400명을 돌파했다. 의료시설의 포화상태가 악화하고 있다. 뉴욕주는 셧다운을 내년 1월까지 연장 가능하다고 경고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내년 가을까지 집단면역 확보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최근 미 식품의약국(FDA) 긴급 승인을 받은 코로나 자가진단 업체 Ellume이 내년 2월이면 미 전역에 보급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캘리포니아와 알리바마로 이동하던 화이자 백신이 초저온에 오래 노출돼 일부 폐기했다. 백신의 장거리 이동 문제가 부각된다.

{{BTC}} 가격이 1만95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한 뒤 2만1000달러선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저항선이 없는 상태로 추가 상승 가능성이 제기된다. FOMC의 입장 발표에 통화량이 증가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며, 가치 방어를 위해 비트코인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2만달러 돌파는 2017년과 달리 기관의 실수요에 뒷받침돼고 있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미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ETH}} 선물을 출시해 가격 상승의 요인이 되고 있다.

※이 기사는 디지털자산 리서치 기관 페어스퀘어랩의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투자의 참고 자료일 뿐이며, 조인디는 투자 판단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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