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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의 달인' 운영사 라인코리아파트너스, 월드와이파이재단과 MOU 체결

중앙일보

입력

라인코리아파트너스와 월드와이파이재단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라인코리아파트너스와 월드와이파이재단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프터서비스 모바일 플랫폼 AS의 달인을 운영중인 ㈜라인코리아파트너스(대표 김태후)는 지난달 21일 월드와이파이재단 (대표 변영오)과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옐로버켓 염동희대표와 ㈜EML 정지운 총괄이사 등 두 기관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라인코리아파트너스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월드와이파이재단에서 향후 추진할 서울 및 수도권 지하철 무선 인터넷망 기술 도입 및 태국 국영통신(CAT)와 사업과 연계해 수도권 및 동남아시아로 진출함으로써 인프라 확대와 신규 사업 확장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신규 인프라 발굴 ▲ 재단에서 발굴한 기업에 대한 기술컨설팅 및 기술이전 ▲ 기술 가치평가 자문 ▲사업 아이디어 및 관련 정보 공유 ▲업무협력에 필요한 정보의 제공 및 인력의 교류 등에 대해 협력을 약속했다.

㈜라인코리아파트너스 김태후 대표이사는 “중소기업들이 보유한 인적 인프라와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화 및 활성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월드와이파이재단과 협력해 보다 많은 국내외 인적 인프라를 활용해 AS의 달인이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인코리아파트너스는 AS의달인 외에 외식 업계 소상공인들을 위한 앱 서비스인 푸드페이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푸드페이는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가맹점의 식당 정보뿐 아니라 할인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신개념 외식 애플리케이션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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