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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 강제철거때 화염병 던진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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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뉴스1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뉴스1

경찰이 명도집행(강제철거) 과정에서 화염병을 던지는 등 방해한 혐의를 받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경찰은 1일 오전 7시 30분쯤부터 경력 45명을 투입해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달 26일 명도집행 과정에서의 불법행위를 수사하는 것”이라며 “이번 영장 집행을 통해 증거물을 확보하고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병준 기자 lee.byungju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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