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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비규제지역 부산 사하구에 특화설계 대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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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

두산건설은 부산시 사하구 장림1동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조감도)를 공급한다. 지하 2층~최고 35층 13개 동, 1643가구 대단지다. 이 중 291가구(전용면적 59~99㎡)를 일반분양 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

부산도시철도1호선 장림역과 동매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이 2023년쯤 개통되면 하단역에서 사상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을숙도대로를 통해 부산내부순환도로와 외부순환도로 진입도 쉽다. 단지 주변 롯데마트·홈플러스·세정아울렛·롯데하이마트·장림시장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장림1동 주민센터가 있다. 여기에다 단지 바로 옆에 장림생태공원이 있고 낙동강과 남해바다도 가깝다. 또 단지 옆에 장림초교(병설유치원 포함)와 보림초교가 있고 대동고·동아고·부일외고·부산일과학고 통학이 쉽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커튼월 룩’ 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세대별 전면창에 철제난간 대신 강화유리로 난간을 설치할 예정이다. 22인치의 대형 홈네트워크 월패드(39㎡는 10인치)와 스마트폰 원패스 시스템 등도 도입된다. 비규제지역에 속하는 만큼 청약자격과 대출자격 요건도 규제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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