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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반얀트리 그룹 글로벌 혜택 누리는 카시아 속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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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반얀트리 그룹이 강원도 속초시에 레지던스 호텔 브랜드인 ‘카시아’를 선보인다. 사진은 대포동 937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카시아 속초’의 야경투시도.

반얀트리 그룹이 강원도 속초시에 레지던스 호텔 브랜드인 ‘카시아’를 선보인다. 사진은 대포동 937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카시아 속초’의 야경투시도.

카시아 속초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20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레지던스 호텔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카시아 속초

반얀트리 그룹이 강원도 속초에 레지던스 호텔 브랜드인 ‘카시아’를 선보인다. ‘카시아 속초’는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937번지 일원에 연면적 12만560㎡, 높이 99m, 지하 2층~지상 26층, 총 717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발코니와 인도어 히노키 풀이 마련된다. 최고급 어메니티도 배치될 예정이다.

반얀트리 그룹의 글로벌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카시아 속초’ 소유주는 반얀트리 그룹의 ‘생추어리 클럽’에 가입된다. 이를 통해 생추어리 클럽 네트워크에 가입된 전 세계 반얀트리 그룹의 반얀트리·앙사나·카시아·라구나 호텔과 리조트를 예약할 때 ‘이용 가능한 최상 요금(Best Available Rate)’으로 객실할인과 F&B, SPA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카시아 속초’는 개별 등기를 통한 오너십으로 운영된다. 1년 중 30일은 사전 예약을 통해 계약자가 원하는 시기에 이용할 수 있다. 나머지 335일은 반얀트리 그룹에서 위탁 운영해 수익금을 배당받을 수 있다. 현재 잔여 물량을 분양 중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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