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중소기업과 기술 협력, 스타트업 적극 육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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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의 박성철 사장(사진)이 ‘2020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동반성장 부문에서 수상했다. 2년 연속이다.

동반성장 한전KDN㈜ 박성철 사장 ★★

한전KDN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이해 관계자 간의 갈등을 해결한다. ▶전력ICT기술협력 선도 ▶동반성장 및 지역상생 확산 ▶판로개척 및 성장지원 등 4대 전략 12개 과제를 전사적으로 추진하며 대내외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선도한다. 특히 ▶거래관행 개선을 통한 중소기업 권익 보호 ▶저가계약 방지를 위한 거래 개선 ▶공정경제 문화 확산 등으로 공정한 경제 질서 확립에도 앞장선다.

아울러 ▶중소기업과 기술 협력 ▶품질 혁신 및 생산성 향상 프로그램 확대 ▶기술 보호 및 자원 공유를 시행한다. 국내외 판로 개척 및 공동구매를 통해 중소기업의 지속성장 기반 마련을 돕는다.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동반성장 협력대출 저리자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한전KDN은 정부의 혁신성장에 부응하기 위해 에너지ICT스타트업 육성 자금 지원 및 창업교육·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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