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여! 스킨마스터로 피부청정 선언하자

중앙일보

입력

올 가을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은 가슴이 설레이면서도 여름내 자외선에 지친 피부손질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거무칙칙한 피부, 짙어진 기미, 주근깨, 잔주름, 이러한 문제성 피부는 예뻐지려는 여성들의 마음을 괴롭히는 가장 큰 적이다.

이처럼 해수욕장이나 수영장에서 피부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돌이킬 수 없는 피부노화 현상이 촉진되고 문제성 피부와도 한바탕 승부를 겪게 된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여름철 지친 피부를 피부관리를 통해 조여주고 팩과 마사지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지만, 기미나 주근깨, 잔주름, 거무칙칙한 피부는 피부과에서 메디칼 스킨케어를 통해 정상상태로 만들 수 있다.

최근 얇은 박피에 해당하는 스킨스케일링을 비롯하여 전기영동치료, 이온자임, 해초박피, 레이저 박피 등 다양한 미용치료 기법이 등장해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 피부 고민 일시에 해결하는 스킨마스터

특히 여성들 사이에 요즘 가장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킨마스터는 피부의 모든 고민을 일시에 해결한 미용치료 장비이다.

잔주름, 기미, 잡티, 여드름 등을 치료하는 여러 기기들이 사용되고 있지만, 세계 최고의 대학병원 연구팀이 확실한 효과를 입증하고 사용을 권장하는 의학적 미용치료 장비는 스킨마스터가 처음이라는데 관심이 집중된다.

이 스킨마스터는 피부의 생리구조에 입각한 치료법으로, 수술이나 약물 사용에 따른 부작용이 없이 미용상 문제가 되는 모든 피부의 트러블을 깨끗하게 없애주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 잡티를 깨끗하게, 피부의 더러움까지 제거

우선 스킨마스터로 치료하는 주요 적응증을 살펴보면, 콜라겐과 탄력섬유의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만들어준다. 또한 피부층에 멜라닌색소가 짙어지면 피부색이 칙칙해지거나 기미, 잡티 등이 생긴다. 스킨마스터는 피부 기저층을 자극하여 멜라닌 및 유해색소세포를 분리하고 모낭과 모공의 노폐물을 세정하므로 기미, 잡티가 있는 피부를 희고 깨끗하게 해준다.

이밖에도 죽은 세포, 피지, 더러움 등으로 각질층이 두터워지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여드름 등의 트러블이 생기게 되는데, 스킨마스터는 전기의 미세 진동으로 각질층을 얇게 벗기면서 더러움과 세균을 살균, 문제성 피부를 말끔히 치료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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