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전문의가 대학병원 수련의들의 애환을 그린 소설. 3명의 의학도가 대학병원 응급실을 무대로 삶과 죽음, 순수와 현실 사이를 오가며 성숙해가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2001년 문학사상사 장편소설문학상 당선작이다. 의과대학과 병원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묘사된 이 책은 의학도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한번쯤 읽을 만하다. 문학사상사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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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전문의가 대학병원 수련의들의 애환을 그린 소설. 3명의 의학도가 대학병원 응급실을 무대로 삶과 죽음, 순수와 현실 사이를 오가며 성숙해가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2001년 문학사상사 장편소설문학상 당선작이다. 의과대학과 병원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묘사된 이 책은 의학도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한번쯤 읽을 만하다. 문학사상사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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