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분양 포커스] 이웃의 모습 담은 라이프스타일 캐릭터 선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한화건설이 주거 브랜드인 ‘포레나’의 라이프스타일 캐릭터 ‘포레나 프렌즈’를 새로 선보였다. 이번에 내놓은 포레나 프렌즈는 다양한 개성의 캐릭터를 통해 이웃들의 모습을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특히 건축의 기본이 되는 ‘원’과 ‘기둥’ 조합을 모티브로, 역동적이고 친근감 있는 캐릭터를 도출했으며, 포레나 블루 컬러를 적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한화 ‘포레나 프렌즈’

포레나 프렌즈는 8개 캐릭터 100여종의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세대별 남녀, 키즈, 애완동물로 구성된 캐릭터 이미지는 다양한 영역에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화건설의 새로운 주거브랜드 포레나의 브랜드 경험 강화를 위해 개발된 포레나 프렌즈는 포레나 단지의 주차장·자전거보관소·휴게공간·계단 등 공용공간에 우선 적용된다. 저작권 등록을 완료한 한화건설은 향후 개발되는 포레나 신상품에도 캐릭터를 활용해 상품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한화건설은 지난해 8월 포레나를 선보이고 주거브랜드 차별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를 위해 브랜드 경험 강화를 위한 포레나 시그니쳐 디퓨져를 비롯해 실내 로봇배송, 영유아 손끼임 방지 안전도어, 포레나 익스테리어 등을 통한 상품 차별화에 매진하고 있다. 포레나 프렌즈는 입주를 시작하는 포레나 광교, 포레나 영등포, 포레나 노원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