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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건강 '협력이익 및 성과공유 우수기업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표창

중앙일보

입력

눈건강 전문 브랜드 안국건강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2020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상생협력 우수사례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상품 개발 등 혁신활동ㆍ지속적 상품성 개선 인정받아 #유명한ㆍ어광 공동대표 “상생통한 성장으로 사회에 기여”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은 대ㆍ중소기업간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동반성장 분야에서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최대 행사로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 17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현장 참석을 최소화한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 등 정부 및 업계 관계자 50여명 만이 참석했고, 특히 상생협력 우수 사례 발표, 대기업ㆍ공공기관 자율행사 등은 영상을 통해 진행됐다.

안국건강은 신규 상품개발 및 제안 등 성공적인 판매방송을 위한 혁신 활동과 스마트기기 이용 증가에 따른 눈건강 관련 건강기능식품 시장개척을 위한 지속적인 상품성 개선으로 '협력이익공유 과제' 수행 우수업체로 선정, 장관상을 수상했다.

안국건강 유명한ㆍ어광 대표는 "범국가적으로 추진 중인 국정과제 중 하나인 협력이익공유제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반성장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상생을 통한 성장으로 사람과 사회와 지구에 기여하는 공정한 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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