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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 ‘유니언워크’, 강남역 역세권에 2호점 오픈

중앙일보

입력

유니언플레이스가 강남역에 개발 중인 복합 빌딩 ‘유니언타운 강남’ 조감도 (이미지=유니언플레이스 제공)

유니언플레이스가 강남역에 개발 중인 복합 빌딩 ‘유니언타운 강남’ 조감도 (이미지=유니언플레이스 제공)

도시문화기업 유니언플레이스(대표 이장호)가 12월 초 계열 공유 오피스 브랜드 ‘유니언워크’ 2호점을 강남역 부근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유니언플레이스 박지빈 CBO는 "유니언플레이스는 로컬 생활자를 중심으로 공간을 기획하는 만큼 강남권 오피스 워커의 특성을 분석하는 한편,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인들의 워크-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년 첫 오픈했던 1호점은 당산역(2, 9호선) 초역세권에서 편리한 교통입지와 감성을 더한 공간에 편리한 가구로 연평균 90%에 달하는 높은 임차율을 기록하며 확장 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이와 함께 새로 오픈하는 복합공유공간 ‘유니언타운 강남’ 내에 위치한 유니언워크 2호점은 약 450평 공간이 조성된다. 강남역 도보 2분 거리인 테헤란로 이면에 위치해서 서울 도심 어느 곳이든 편리하게 오고 갈 수 있는 입지의 장점이 크다.

유니언워크 강남센터는 유니언타운 특유의 복합 공유 공간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콘셉트를 각층에 적용했다. 유니언플레이스 공간디자인팀 한진수 팀장은 “창이 많은 건물의 특성으로 자연 채광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 기획에 포커스를 맞췄고, 당산 센터 오피스 고객의 니즈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보다 편리한 오피스 맞춤형 공간을 설계했다”라고 전했다.

 강남 역세권에 오픈 예정인 공유오피스 ‘유니언워커 강남센터’(사진 유니언플레이스 제공)

강남 역세권에 오픈 예정인 공유오피스 ‘유니언워커 강남센터’(사진 유니언플레이스 제공)

유니언워크는 1인 프리랜서부터 8인 규모의 소규모 비즈니스에 특화 설계되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재택근무, 원격근무 등 늘어나는 유연근무수요에 맞춰 개인의 독립과 집중을 보장하는 업무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유니언플레이스는 유니언워크 강남센터 오픈에 이어 내년 1월 소형 건물에 적합한 1인 기업과 프리랜서들을 위한 라운지형 공유 오피스 브랜드 ’유니언워크룸’ 교대점을 준비 중이며, 당사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유니언플레이스와 유니언워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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