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소비자의 선택] 호텔식 ‘올인클루시브 하우스’ 콘셉트 주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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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은 뛰어난 편의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은 뛰어난 편의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이 ‘2020 소비자의 선택’ 생활숙박시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고 한국자산신탁이 시행(고려자산개발 위탁)하는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은 최고 경쟁률 1379대 1을 기록하면서 전 타입 마감, ‘7·10 부동산 규제’ 속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9-12(C8-1BL)에 지하 4층~지상 44층, 2개 동, 608실 규모로 지어진다.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은 뉴욕 레지던스를 모티브로 ‘올인클루시브 하우스’ 콘셉트를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올인클루시브는 객실·식음료·엑티비티·부대시설 등이 모두 포함된 것으로, 최고급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주로 선보인다. 또 입주민은 전용 앱을 통해 커뮤니티 시설 및 서비스와 관련해 안내·예약·알림·결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지적 가치도 뛰어나다.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 약 200m에 있어 도보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송도IC, 제2경인고속도로와도 가깝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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