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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폐 한쪽 없는 교황 처음으로 마스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폐 한쪽 없는 교황 처음으로 마스크

폐 한쪽 없는 교황 처음으로 마스크

20일(현지시각) 로마의 산타 마리아 인 아라 코엘리 성당에서 열린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회’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마스크를 고쳐 쓰고 있다. 그동안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알현 등의 행사를 소화해온 교황은 지난주 교황 근위대에서 최소 11명의 감염자가 발생하자 이날부터 마스크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교황은 청년시절 질병으로 한쪽 폐를 떼어내 마스크를 쓰고 활동하면 호흡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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