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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통계학회] ‘보건복지통계 생산의 활성화 방안’ 주제로 세미나 개최

중앙일보

입력

한국보건통계학회(회장 김윤신, 한양의대 산업의학과 교수)는 세계보건기구(WHO)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오는 12월 7일 한양대학교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보건복지통계 생산의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세미나는 윤병준(서울보건대학) 교수가 사회를 맡고, 김윤신 교수의 개회사, 김종량 한양대 총장의 환영사, 강윤구 기획관리실장(보건복지부)의 격려사, Joel A. VANDERBURG(WHO Country Liaison Officer)의 축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해 김 교수는 “정부는 생명과학기술(BT)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것을 천명한 바 있고 이 같은 생명과학기술의 축적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보건복지분야의 데이터베이스가 시급한 실정인 시기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우리나라 보건복지통계 생산의 활성화 방안 및 문제점을 심도있게 토의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세미나 일정

[제1주제] 우리나라 보건복지통계 생산의 현황 및 문제점 (14:00∼15:00)

좌장: 고응린(한양대학교 명예교수)
발표자: 이승욱(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토의자: 최봉호(통계청 국제통계과장), 변용찬(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

[제2주제] 보건복지통계 생산의 활성화 방안(15:00∼16:00)

좌장: 홍재웅(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발표자: 장영식(한국보건사회연구원 통계개발 팀장)
토의자: 천병렬(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유영(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보통신 실장)

coffee break (16:00∼16:10)

[제3주제] 보건복지통계와 정보체계 방안(16:10∼17:10)

좌장: 채영문(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발표자: 조남권(보건복지부 정보화담당관)
토의자: 박현애(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천병철(건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제4주제] 지방자치단체의 보건복지통계 생산 활성화 방안(17:10∼18:10)

좌장: 이성국(경북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발표자: 윤배중(의정부의료원 원장)
토의자: 김혜경(수원시 권선구 보건소장), 최보율(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질의응답 (18:10∼18:20)
폐회 (18:20)

문의: 한양대학교 환경 및 산업의학연구소(02-2290-0692, 8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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