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종로 일대 오피스텔이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기업을 비롯해 외국계 회사·관공서·대학 등이 모여 있는 데다, 1·2·3·5호선 지하철역 등이 있어 비즈니스와 관광, 교통의 중심지로 평가 받고 있어서다. 여기에다 세운1~6구역 재개발 영향으로 대기업 본사 등이 추가로 이전할 예정이어서 향후 인구유입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
이런 종로에 서울대병원이 걸어서 3분 거리에 불과하고 창경궁과 종묘 조망이 가능한 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끈다. 종로구 원남동에 회사보유분을 특별공급 중인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조감도)이다. 전체 지하 3층~지상 9층 총 3개 동 규모로 31.16~57.26㎡ 130실(원룸·1.5룸·투룸)로 구성됐다.
지하철 종로5가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은 현대그룹·현대상선(HMM)·서울보증보험·보령제약 등 대기업을 비롯해 두산아트센터·JTN아트홀·이수아트홀 등 문화시설이 도보거리에 있다. 성균관대·한성대·서울여대 등도 가깝다.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은 전 실 풀 퍼니시드 시스템과 공기청정 시스템 등이 도입되며, IoT를 활용한 스마트 시스템을 마련해 실내조명, 습도 등 조절이 편리하다. 이와 함께 무인택배보관함과 24시간 경비실 운영 등 보안시스템을 갖추고 최상층에는 옥상공원이 조성된다.
문의 1522-8083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