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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중국 동물들의 이색적 피서 방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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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난퉁삼림야생동물원에서 하마가 관리원이 던져 준 수박을 받아먹고 있다.[신화망 캡처]

지난 17일 난퉁삼림야생동물원에서 하마가 관리원이 던져 준 수박을 받아먹고 있다.[신화망 캡처]

중국에서도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자 장쑤(江蘇)성 난퉁삼림야생동물원은 동물들에게 평소보다 많은 양의 제철 과일과 채소, 신선한 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동물 숙소를 깨끗이 청소하고 자주 환기하고 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피서 방법으로 동물들의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지난 17일 난퉁삼림야생동물원의 동물들의 피서 모습을 사진으로 살펴보자.

[신화망 캡처]

[신화망 캡처]

에어컨이 설치된 방에서 얼음덩이를 핥고 있는 판다의 모습이다.

[신화망 캡처]

[신화망 캡처]

수조에서 물장구를 치고 있는 백호.

[신화망 캡처]

[신화망 캡처]

더위에 지쳐 얼음덩이를 핥고 있는 백호의 모습.

[신화망 캡처]

[신화망 캡처]

동물원 관리원이 남미 표범에게 수박을 먹이고 있다.

자료 제공 : C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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