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도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자 장쑤(江蘇)성 난퉁삼림야생동물원은 동물들에게 평소보다 많은 양의 제철 과일과 채소, 신선한 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동물 숙소를 깨끗이 청소하고 자주 환기하고 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피서 방법으로 동물들의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지난 17일 난퉁삼림야생동물원의 동물들의 피서 모습을 사진으로 살펴보자.
에어컨이 설치된 방에서 얼음덩이를 핥고 있는 판다의 모습이다.
수조에서 물장구를 치고 있는 백호.
더위에 지쳐 얼음덩이를 핥고 있는 백호의 모습.
동물원 관리원이 남미 표범에게 수박을 먹이고 있다.
자료 제공 : C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