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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노르마와 IoT(사물인터넷) 보안 협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12일 서울캠퍼스 중회의실에서 ㈜노르마(대표 정현철)와 IoT 보안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앞으로 IoT 보안 분야에 있어 인력교류, 학술·기술·정보교류, 공동프로젝트 수행, 시설·장비 등의 공동활용 분야에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노르마는 블루투스 및 IoT 보안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무선보안, IoT 보안인증 컨설팅, 블록체인 통합 보안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 및 프랑스 등에 보안제품을 수출하면서 해외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 협약의 책임자인 상명대학교 유진호 산학연구처장은 “이미 IoT는 우리 일상생활 속에 자리잡아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IoT를 경험하고 있다. 그만큼 IoT는 해킹이나 바이러스 공격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데, 본 협약을 통하여 대학과 기업이 함께 IoT 보안분야, 융합보안 분야를 선도해 나가고자 한다.”라고 협약의 취지를 밝혔다.

IoT(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는 사물에 센서를 부탁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기술이나 환경을 일컫는 말로, IoT를 활용하면 네트워크를 통해 사물이나 기계가 사람의 말과 행동을 감지해 스스로 실행하게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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