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로나 신규 23명 늘어…해외유입 20명, 국내 발생 3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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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23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가 1만4389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환자 가운데 해외유입은 20명, 국내 발생은 3명이다.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지역감염 환자는 서울에서 2명, 경기에서 1명 발생했다. 해외 유입환자는 검역단계에서 14명, 지역사회에서 6명 나왔다.

유입 국가별로 보면 방글라데시 4명, 러시아 4명, 필리핀 2명, 일본 2명, 인도 1명, 이라크 1명, 카자흐스탄 1명, 미국 2명, 멕시코 2명, 알제리 2명이었다.

이날 신규 격리해제자는 21명으로 현재까지 총 1만3280명이 격리해제됐고, 현재 808명이 격리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301명을 유지했다. 치명률은 2.09%다.

이태윤 기자 lee.tae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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