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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국내 최대규모 자랑 … 2학기 신·편입생 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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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는 22일부터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사진 한양사이버대]

한양사이버대는 22일부터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사진 한양사이버대]

한양사이버대학교가 ‘2020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사이버대학교 부문에 선정됐다. 15년 연속이다.

한양사이버대는 명문 한양대학교가 2002년에 설립한 사이버대학이다. 현재 11개 학부 39개 학과(전공)에 재적학생 1만6400명(2019년 정보공시 기준)으로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2010년 국내 최초로 개원한 한양사이버대학원(석사 과정) 역시 5개 대학원, 12개 전공에 재적학생 893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올해 들어 코로나19 사태로 오프라인 대학들이 온라인 강의 체제로 전환하는 등 비대면 활동이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한양사이버대는 변함없이 지난 3월 2일에 개강해 정상적인 학사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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