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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구하라 유족측 “검찰, 전 남친사건 상고를”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693호 10면

가수 고(故) 구하라씨를 생전에 폭행하고 사생활 동영상으로 협박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가 2심에서 법정 구속된 전 남자친구 최종범(29)씨에 대해 구씨 유족 측이 상고와 관련된 입장을 표명했다. 구씨 유족 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에스는 3일 입장문을 내고 “검찰도 본 사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상고해주길 바란다”며 “대법원에서는 보편적 정의와 상식에 부합하는 판결이 나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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