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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서비스대상] ‘관점의 대전환’ 통해 디지털 혁신, 고객 보호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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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사진)은 2011년, ‘한국서비스대상’ 은행 부문 명예의전당에 헌정됐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고객만족경영’을 도입하고 시대 변화에 맞춰 차별적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며 대한민국 금융 서비스를 선도해왔다. 올해도 전통적인 금융의 틀에서 벗어나 은행의 기능을 고객 중심으로 새롭게 정의하는 ‘관점의 대전환’을 통해 디지털 혁신과 고객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진옥동 은행장은 올해 초 새로운 성과 평가체계인 ‘같이성장 평가제도’를 도입해 영업점 평가체계 전반을 고객 관점에서 다시 설계했다. 조직 개편에서도 고객 보호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소비자보호그룹’을 신설하고, 각 지역본부에 ‘금융소비자보호 오피서’를 투입해 고객 관점에서 상품 판매 프로세스 적정성을 상시 점검한다.

또한 ‘투자상품 판매 정지제도’를 시중은행 최초로 도입, 고객 보호를 강화하고 임직원에게 투자상품 판매 절차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Anti-피싱 플랫폼’도 시행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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