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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서비스대상] 5G 세계 최초 상용화, 기가인터넷 500만 … 차원이 다른 고객중심 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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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KT(대표 구현모·사진)가 ‘2020 한국서비스대상’ 통신/인터넷 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

KT

KT는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ICT)을 이끌어온 통신 종가로서 고객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혁신적 기술과 서비스를 주도하고 있다. 5G 세계 최초 상용화, 기가인터넷 500만, 올레tv 800만 등 국내 ICT의 이정표를 만들고, ‘5G 스마트팩토리’ ‘기가지니’ ‘10GiGA인터넷’ ‘슈퍼VR’ 등 고객중심의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KT 고객센터는 가입 초기 ‘100-100 케어’ ‘온라인 개학 전문 상담’ 등 고객 맞춤형 전문 상담을 진행한다. 최근에는 장애인 고객 100-100 케어 전담센터를 오픈하고 ‘마음을 담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또 챗봇 상담 어시스트 등 인공지능(AI) 혁신기술을 통해 고객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쌍방향 대화’가 가능한 AI가상상담(보이스봇) 체계를 도입해 다양한 고객센터 AI 솔루션과 통합해 국내 최고 수준의 AI 상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보이는 ARS’를 통해 연결된 장애인 고객과 ‘100-100 Care 전담센터’ 전문 컨설턴트가 장애 유형 등을 고려해 상담하고 있다. [사진 KT]

‘보이는 ARS’를 통해 연결된 장애인 고객과 ‘100-100 Care 전담센터’ 전문 컨설턴트가 장애 유형 등을 고려해 상담하고 있다. [사진 KT]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언택트(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마이케이티APP’, 고객센터(100번) 등의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각종 통신 상품의 가입·조회·변경 등 셀프서비스를 강화해 고객이 안심하고 KT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게이츠 재단과 함께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로 감염병을 대비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5G 이동통신 인프라와 감염병 확산 방지 노하우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감염병 조기진단 알고리즘’과 통신 데이터를 활용한 ‘감염병 확산 경로 예측 모델’을 개발해 국민의 안전한 생활에 도움을 주려고 노력한다.

KT는 인터넷의 시대, 모바일의 시대, 미디어플랫폼의 시대 등 시장과 기술의 발전에 따라 고객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며 혁신을 거듭해 오고 있다. 또 AI·빅데이터·클라우드·5G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다른 산업의 혁신을 리딩하고, 개인의 삶의 변화를 선도하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한다. KT는 이 모든 영역에 ‘고객發 자기혁신’을 수립하고 발전해 나아가 고객이 신뢰하는 ‘대한민국 대표 통신기업’이 되기 위해 도약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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