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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프랜차이즈 브랜드, 예비 창업자에 최대 1억 창업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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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프랜차이즈 브랜드 ‘갤러리골프아카데미’는 카카오 VX와 업무 협약으로 티업레인지 공급 계약을 올해 초 마쳤다.

갤러리골프아카데미는 철저한 출점 제한제를 두며 고객과 점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주목 받는 브랜드다. 이러한 제도를 바탕으로 2년 동안 오픈한 매장은 총 5개 매장뿐이지만, 매장들의 평균 매출은 업계 평균 매출 수치의 약 2배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점주와 상생을 위한 출점 제한제와 함께 ‘갤러리골프아카데미’는 카카오 VX와 업무 협약을 통해 골프 시뮬레이션 장비인 티업레인지 공급 계약을 맺어, 안정적인 시뮬레이터 공급을 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예비 창업자에게 최대 1억원까지의 창업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갤러리골프아카데미는 예비 창업주에게 창업 비용과 안정적인 시뮬레이터를 공급할 방침이다.

갤러리골프아카데미는 비용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골프 레슨에 있어서도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두었다. 갤러리골프아카데미는 박형준 대표가 ‘골프는 처음 배울 때 제대로 배워야 한다. 잘못된 습관이 몸에 베면 나중에 더 고치기 힘들다’는 이념 아래 국가대표와 전문경영인이 만난 전문화된 골프 연습장을 기획하는 단계부터 본사인 ㈜디비홀딩스에 연구개발전담 부서를 계획하고 운영 중이다.

현재 본사인 ㈜디비홀딩스의 연구개발전담 부서에서 지속적으로 골프 레슨을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갤러리골프아카데미는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속적인 회원 만족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101가지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레슨을 받는 회원들의 스윙분석부터 변화되는 모든 과정을 점검해 입문 골프 회원부터 상급 골프 회원까지 체계적인 레슨을 받을 수 있게 프로그램을 구현했다. 해당 커리큘럼에 대한 고객만족도가 높아 2018, 2019년에는 고객감동 관련 상을 다수 수상한 바 있다.

갤러리골프아카데미는 제대로 된 점포만 만들어 가기 위해 상권 개발부터 지역 특색에 맞는 설계 등 지점 오픈과 관련한 모든 부분에 박 대표가 전부 관여한다. 또한 과한 경쟁은 가격을 낮추면서 서비스의 질 또한 낮추는 구조가 되는 만큼, 경쟁과열 지역은 출점을 엄격히 제안한다.

박 대표는 “창업 점주 입장에서는 브랜드를 보고 투자를 하는 만큼,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점주는 안정적인 수입을 유지할 수 있는 매장만 만들어 가고 싶다”며 “현재 그 동안의 운영 노하우와 철저한 메뉴얼 작업을 마치고 적국적으로 확산을 준비한다. 현재 프렌차이즈 계약을 3개 지점을 완료 하였으며, 2개 지점은 가계약 상태이다. 다만 상권 분석 과정에는 직접 관여 하여 출점 제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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