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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가산업대상] 기술협력, 판로 확대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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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2020 국가산업대상’ 동반성장 부문에서 수상했다.

동반성장 부문 #한전KDN (주)

한전KDN은 그동안 동반성장 4대 분야 및 32개 중점 과제를 전사적으로 추진해 대내외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선도해왔다. 특히 거래 관행 개선을 통한 중소기업 권익 보호, 저가 계약 방지를 위한 거래 개선 노력, 공정경제 문화 확산 등으로 공정한 경제질서 확립에 앞장섰다.

또 중소기업과 기술협력, 품질혁신 및 생산성 향상 프로그램 확대, 기술 보호 및 자원 공유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해외 판로 지원 확대를 통한 중소기업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정부의 혁신 성장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한전KDN은 대중소기업 농어업 협력재단,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과 함께 에너지 ICT 스타트업 육성 자금 지원 및 창업 교육·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사내벤처 육성운영 기업’에 공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준법·윤리경영 체계 구축 및 운영으로 경영 투명성을 제고함과 동시에 강력한 청렴 리더십 전파로 청렴 문화를 주도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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