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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가산업대상] ‘사람 중심’ 기업 문화 … 국내 고용 창출에도 앞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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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한국맥도날드(대표 앤토니마티네즈)가 ‘2020 국가산업대상’ 고용친화 부문에 선정됐다.

고용친화 부문 #한국맥도날드(유)

맥도날드는 ‘사람 중심’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국내 고용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현재 전국에 걸쳐 약 1만40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협력업체를 늘려 지역경제와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스케일 포 굿(Scale for Good) 캠페인’ 실행 계획을 발표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기업이 고용 계획을 축소하거나 취소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맥도날드는 지난 1월 대대적인 정규직 직원 채용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채용 규모는 1988년 한국 진출 이래 연간 최대 규모인 600여 명에 달한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는 안정적이고 일하기 좋은 업무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고용노동부와 함께 일학습병행제를 시행해 외식업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난 2019년에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16개 마이스터고 및 지역 우수 특성화고와 다자간 협약을 맺고 지역 우수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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