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투자그룹이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0’ 혁신 부문에 선정됐다.
이상투자그룹은 실시간 증권방송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벤처기업이다. 증권정보 제공업을 기반으로 ▶기업분석 전문 이상경제연구소 ▶미디어커머스 기업 이상미디어랩 ▶주식교육 플랫폼 이상스쿨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했다.
이상투자그룹은 조기 퇴근, 해외여행 지원 등 사원복지 제도를 운용한다.
이상투자그룹은 양질의 증권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했다. 그 결과 인공지능 주식 매매 프로그램 특허를 출원했다. 업계 최초로 실버버튼을 수상했고, 구독자 30만 명에 이르는 주식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실시간 증권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이상TV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했다. 이상우 대표의 주식투자 노하우를 집대성한 ‘주식차트 절대비기 300선’은 경제경영 부문 18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달성했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이상투자그룹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유력 신문사들에서 주최하는 올해의 소비자 브랜드 대상 3관왕을 달성했다. 2013년 직원 6명으로 시작했지만, 눈에 띄는 성장세 덕분에 한국핀테크산업협회의 정회원 인증을 받았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