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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EATIVE 2020] 대한민국 대표 원격 고등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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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0’ 혁신 부문에 선정됐다.

방송대는 1972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원격대학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설립된 개방대학(Open University)으로 배움을 원하는 국민에게 경제적인 등록금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등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해왔다.

방송대는 1972년 설립된 원격대학으로 대한민국 인재 양성에 기여해 왔다.

방송대는 1972년 설립된 원격대학으로 대한민국 인재 양성에 기여해 왔다.

지난 46년간 방송대는 고등교육 보편화는 물론 일·학습 병행 및 제2의 인생 설계, 선취업후진학의 사회적 기반 조성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원격 고등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학교육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기초학문, 인문 교양은 물론 전문교육을 실시해 국민의 교육 수준을 향상시켰다.

현재까지 약 72만 명의 졸업생, 약 11만 명의 재학생을 가진 메가 유니버시티(Mega University)로 성장했다. 국가 인재풀 시스템인 ‘국가인재 데이터베이스(DB)’ 4위, 고위공무원단 출신 6위, 기초지방자치단체장 배출 1위 대학으로 인재 양성에 이바지해왔다.

방송대는 모바일(스마트폰) 캠퍼스인 ‘U-KNOU캠퍼스’를 구축해 9만30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2018년 10월 기준). 1개 대학본부, 13개 지역대학, 3개 학습센터, 31개 학습관을 운영하며, 전국에 48개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다.

방송대는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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