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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동반성장브랜드 대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송호섭)의 ‘스타벅스’가 제9회(2020) Korea Top Awards 9년 연속 동반성장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협회와 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Korea Top Awards’는 매년 각 분야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1999년 7월 이대점 1호점을 시작으로 성장을 거듭해 현재 1,300여개 모든 매장을 직영하고 있다. 40년 이상의 전문적인 로스팅 기술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령, 성별, 학력, 장애 여부에 차별 없는 채용을 통한 열린 직장을 추구하며 자체 양성한 1만 7천여 명의 숙련된 바리스타들이 모두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직무와 개인 역량 강화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커피전문가 양성으로 차별화된 커피 문화를 선도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매년 성과에 따라 상하반기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글로벌 커피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커피 농가 및 본사 방문 등 다양한 국가의 스타벅스 파트너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에서 활발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자립과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2012년부터 장애인, 노인,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운영하는 지역사회의 낡은 카페를 재단장해 바리스타 재능기부와 운영을 지원하는 총 9개의 재능기부 카페를 서울, 부산, 대전, 광주, 울산 등에 선보였다.

매장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익공유형 매장인 대학로 커뮤니티 스토어에서는 모든 판매 품목당 300원을 적립해 현재까지 50명의 대학생들을 선발해 4년간의 장학금 지원과 종합적인 리더십 함량 활동을 위한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픈 이후 현재까지 적립된 누적 금액은 약 10억원을 넘어섰다.

또한, 교육기부 국제 NGO인 JA(Junior Achievement)와 함께 진행하는 청소년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지금까지 1만 3천명이 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등학교 졸업 후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실무적인 진로 설계 안내를 돕고 있다.

올해 1월에는 보호시설을 떠나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보호종료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해 아름다운재단과 MOU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Be the Brightest Stars’ 캠페인을 진행하며 보호종료청년 지원사업을 위해 총 2억 5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이를 통해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보호종료청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실질적인 자립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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