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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85세 여성 확진자 사망…경북 사망 56명

중앙일보

입력

영남대병원. 신진호 기자

영남대병원. 신진호 기자

경상북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여성이 숨졌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11시 20분경 대구 영남대학교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A(85)씨가 폐렴으로 사망했다.

A씨는 지난 11일 발열증상을 보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13일 영남대병원 음압병실에 입원했다.

기저질환으로 고혈압, 파킨슨 등을 앓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으로 경북도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319명(자체 집계)이며 사망자는 모두 56명이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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