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서 차량 유세 중인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에게 흉기를 들고 접근하던 50대 남성을 경찰관들이 제압하고 있다. 유세 현장에는 오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이 있었으나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 후보 측은 “불미스러운 상황이 생겼지만, 현장 조치가 잘 돼 선거운동을 바로 재개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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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서 차량 유세 중인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에게 흉기를 들고 접근하던 50대 남성을 경찰관들이 제압하고 있다. 유세 현장에는 오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이 있었으나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 후보 측은 “불미스러운 상황이 생겼지만, 현장 조치가 잘 돼 선거운동을 바로 재개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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