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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몸이 되살아나는 혈관 건강 비법』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몸이 되살아나는
혈관 건강 비법』
김동익 지음
매일경제신문사
192쪽, 1만6000원
혈관 질환은 백세시대의 가장 위협적인 건강 걸림돌이다. 혈관 노화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돌연사의 주범으로 지목된다. 『몸이 되살아나는 혈관 건강 비법』은 현대인을 위한 혈관 건강 실용서다. 혈관 질환 명의로 꼽히는 저자가 30년간 환자를 치료하면서 얻은 경험과 최신 연구결과를 집대성했다. 혈관 질환의 진단·치료법과 혈관 나이를 되돌리는 데 도움 되는 식사·운동 습관을 짚어준다.

 『햇빛의 과학』
린다 게디스 지음
해리북스
304쪽, 1만5800원
사람은 해가 뜨면 혈압과 체온이 올라가고 뇌와 근육이 활기를 띤다. 반대로 밤이 되면 심부 체온이 낮아지면서 장기의 활동량이 감소한다. 이런 체내 리듬은 빛과 어둠의 주기에 따라 만들어진다. 『햇빛의 과학』은 햇빛이 신체·정신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다. 면역 기능 강화부터 만성질환 관리, 수면 주기, 정신 건강에 이르기까지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필수적인 햇빛의 건강 효과를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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