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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100명 늘어 9137명···해외발 입국자 확진 최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서울시 승차검진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차량에 탄 채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서울시 승차검진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차량에 탄 채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하루새 100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누적 환자 수는 9137명으로 늘었다.

2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 0시 대비 100명 증가했다. 신규 환자는 검역 34명, 경기 21명, 대구 14명, 서울 13명 순이다. 해외에서 들어오는 입국 과정서 확인된 환자가 가장 많아진 것이다. 대구는 세번째로 내려갔다. 지역별 누적 환자 수는 대구 6456명, 경북 1262명 등이다.

‘검역’ 확진자 최다. 그래픽=신재민 기자

‘검역’ 확진자 최다. 그래픽=신재민 기자

격리해제된 환자는 하룻동안 223명 늘어나 3730명이 됐다. 사망자는 25일 0시 기준 126명이다.
정종훈 기자 sake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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