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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이웃사랑’ 실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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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은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은 GS리테일이 새해를 맞아서 펼친 떡국 5000인분 나눔 릴레이 행사 모습. [사진 GS그룹]

GS그룹은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은 GS리테일이 새해를 맞아서 펼친 떡국 5000인분 나눔 릴레이 행사 모습. [사진 GS그룹]

 GS그룹은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GS그룹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슬로건으로 2013년 ‘마음톡톡’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7년간 전국에서 총 1만8000명의 아동·청소년들의 마음 치유를 지원했다.

 또 GS칼텍스는 지난 2008년부터 매주 5일간 일평균 350여 명의 여수지역 결식 우려 노인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하는 ‘GS칼텍스 사랑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2018년까지 총 86만여 식의 무료 음식을 제공했다.

 GS건설은 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으로 이름 붙여진 이 활동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안정된 학업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말 290호점까지 오픈하며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GS건설은 김장김치 나눔 봉사 활동도 매년 진행하고 있다.

 GS홈쇼핑은 ‘아동 복지’를 주요 추진사업으로 설정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2005년부터 ‘무지개 상자 악기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속한 아동들에게 악기 레슨을 실시해 교육적 효과를 높이고 있다. 2011년부터는 재능 있는 아동을 선별해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다. GS리테일은 GS나누미 봉사단을 조직해 매달 보육원이나 양로원 등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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