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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제는 건강하렴!

중앙일보

입력

한 무리의 관광객들이 31일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약 300㎞ 떨어진 산클레멘트델투유의 해변에서 누출된 원유에 오염됐다가 구조돼 재활 과정을 마친 펭귄들이 다시 바다로 돌아가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지난 5월 아르헨티나 산타크루즈주에서 발생한 원유 누출 사고로 약 224마리의 펭귄이 오염됐으며 살아남은 190여마리가 산클레멘트델투유로 옮겨져 재활 훈련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건강 상태가 좋은 50마리가 이날 1차로 바다로 되돌아갔다.(산클레멘트델투유(아르헨티나)=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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